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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한 데이터 보호 솔루션 넷백업 8.1.2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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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한 데이터 보호 솔루션 넷백업 8.1.2 발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09.1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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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대표 조원영)가 기업의 데이터와 차세대 워크로드를 손쉽게 보호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데이터 보호 솔루션 넷백업 8.1.2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넷백업 8.1.2는 페타바이트(PB)급 성능으로 ◇멀티클라우드 ◇가상 ◇물리 ◇차세대 워크로드 환경의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보호하고, 단일 콘솔에서 모든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넷백업은 기존 IT 워크로드뿐 아니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HCI)까지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돼 최신 데이터 센터에서 처리하는 모든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넷백업 8.1.2는 VM웨어 고객을 위해 더욱 다양한 기능과 엔터프라이즈급 백업을 제공하며, 다른 차세대 워크로드와의 통합도 지원한다.

제인 쥬(Jane Zhu) 베리타스 데이터 보호 및 거버넌스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부사장은 “데이터의 폭발적인 증가와 데이터 보호에 대한 필요성이 새로운 기술과 웹 기반 워크로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결합하면서 일관적이고 맞춤화된 경험을 기업들이 요구하고 있다”라며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은 베리타스가 집중하고 있는 우선 과제 가운데 하나이다. 이를 위한 첫 단계로 넷백업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단순화, 표준화 및 룩앤필(look&feel) 통합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넷백업 8.1.2의 새로운 자동화 옵션과 클라우드포인트 2.1의 스냅샷 기반 데이터 보호 기능을 통합해 기업들은 훨씬 더 편리하고 신속하게 멀티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스토리지 환경을 아우르는 광범위하고 복잡한 데이터 보호 환경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ESG의 크리스토프 베르트랑(Christophe Bertrand) 수석 애널리스트는 “기업은 데이터 위치에 상관 없이 모든 데이터를 간편하면서도 완벽하게 백업 및 복원할 수 있는 기술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그 책임의 일부를 비즈니스 책임자에게 할당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이니셔티브가 성공하는 데 사용자 경험은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베리타스는 넷백업의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전사적으로 사용자 경험에 전략적으로 집중함으로써 기업이 워크로드를 보호하고 데이터를 필요로 할 때 즉시 복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리타스 넷백업 8.1.2는 9월 17일 전 세계 베리타스 및 글로벌 채널 파트너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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