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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IDC, 전세계 고객 대상 ‘컴볼트 솔루션 활용 현황 조사’ 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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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IDC, 전세계 고객 대상 ‘컴볼트 솔루션 활용 현황 조사’ 보고서 발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08.3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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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 솔루션, 데이터 관리 위험 요소 줄이고 업무 생산성 높여

컴볼트(지사장 고목동)는 오늘, IDC에 의뢰해 전세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사 솔루션 활용 현황을 조사한 ‘컴볼트 소프트웨어의 비즈니스 가치 정량화: 전세계 고객 설문 조사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컴볼트 솔루션을 도입한 고객들은 데이터 보호, 애널리틱스, 암호화 및 보고에 대한 데이터 커버리지가 평균 57~392%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데이터 인프라, 소프트웨어, 서비스, 규정 준수(컴플라이언스) 관련 비용을 연간 44% 절감했으며, 계획되지 않은 다운타임은 62% 감소했다고 밝혔다. 메시지, 파일, 가상머신(VM), 스체인지, 오라클, 셰어포인트, SQL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평균 복구 시간은 49% 가량 개선되었고, 연간 규정 및 감소 요건 준수 실패와 데이터 유출 및 침해에 대한 노출은 연간 50~6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고객과 파트너사가 컴볼트의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도입하여 데이터 관리의 위험 요소를 줄이고, 데이터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최근 컴볼트는 기존 20여 개 이상의 제품을 ‘컴볼트 컴플리트 백업 & 복구’ 외 4가지 제품군으로 간소화하고 새로운 판매 가격 정책과 패키징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컴볼트 고객은 데이터 운영 간소화, 비용 절감 및 예기치 않은 다운타임과 데이터 손실, 사이버보안 등 IT 과제와 연계된 위험을 감소할 수 있게 됐다.

미셸 부쉬먼(Michele Buschman) 아메리카 퍼시픽 모기지 보 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컴볼트는 데이터 관리를 단순화하고 데이터 손실 및 다운타임의 위험을 감소시켜 업무 생산성을 증대시켰다”라며 “데이터 양과 사이버공격이 급증하는 가운데 주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혁신) 관련 사업이 진행되면서 강력하고 손쉽게 확장할 수 있는 통합 데이터 관리 솔루션이 필요한 시점이다. 컴볼트는 데이터가 보관된 위치와 관계없이 모든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관리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며, 궁극적으로는 전략적 IT 이니셔티브를 위한 데이터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다.

또 컴볼트는 파트너사와 협력해 객들이 규제 준수와 SLA(서비스수준협약)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쿨스피릿(데이터 관리 및 보호 솔루션 제공 기업) 데이먼 로버트슨(Damon Robertson) 총괄 매니저는 “IDC 백서에 따르면 컴볼트는 GDPR 규제 준수를 포함한 데이터 관리의 복잡성을 감소시켜 우리 고객에게 최적의 가치를 제공한다”라며 “업타임(가동시간) 향상 및 데이터 운영 단순화, 생산성 증대와 더불어 컴볼트 지원 서비스에 따른 이점을 고려하면 컴볼트가 중요한 파트너인 이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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