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아이디(대표 유상열)는 2018년 기술유출방지 시스템구축 지원사업과 클라우드 적용-확산사업까지 선정되어 자사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ClouDoc)을 총 6개 업체에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시행되고 있는 ‘기술유출방지 시스템구축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유출방지 및 핵심기술 보호를 위한 목적으로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 비용 일부를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에는 총 88개(일반과제기준) 업체가 신청하였고 심사를 통해 40개 업체가 일반과제 지원 대상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넷아이디는 이 사업에서 일반과제와 해외연계과제 모두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참여한 방산 중소-중견기업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 지원사업도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넷아이디는 최근 2018년 클라우드 적용-확산 사업에서 잇따라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자사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mcloudoc’을 최대 70% 할인된 금액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넷아이디의 유상열 대표는 이 사업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공적인 사업 수행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며 덧붙여 “내년에도 정부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해 기업의 체계적인 문서 관리 환경 및 보안 환경 구축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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