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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발전분야를 개척하는 에드온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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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발전분야를 개척하는 에드온에너지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6.2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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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온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분야에서 다수의 국내 발전사업인허가용역 실적을 쌓아오면서 탄탄한 기초를 다져왔고 특히 에드온에너지에서 직접 시행하는 농업연계형 소형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과 폐자원에너지를 활용한 SRF열병합발전소 건설을 전남 화순군과 함평군에 추진 중 이다.

신재생에너지 발전분야의 신규시장으로 범위를 넓히기 위하여 새로이 가능성이 높은 해양에너지인 조류발전을 전남 신안군 임자면에 추진하고 있다.

조류발전은 화석연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 청정신재생에너지로써 발전효율이 매우 높으며 1일 16시간 이상 발전이 가능한 에너지 밀도가 매우 높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블루오션으로 지목되고 있다.

그동안 국내 대기업에서 진도 울돌목 등지에서 조류발전을 시도했으나 기술적 문제 등으로 진척이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서, 에드온에너지에서는 발상의전환으로 새로운 조류발전 특허를 확보하고 부유선박에서 물레방아형태의 터빈방식을 도입하여 기존 수중프로펠러형식의 터빈에서 고장원인이 되었던 해양폐기물에 의한 고장원인을 해소하였으며, 내구성 문제를 해결한 새로운 조류발전 방식의 기술을 확보하고 실전 테스트를 준비 중이다.

또한 2014년부터 국내 시범사업으로 추진 되었던 「바이오증유 발전사업」이 국내 5개발전사에서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환경오염을 최소화한 바이오증유 발전시대가 새롭게 열리게 되었고, 에드온에너지에서는 인도네시아에서 직접 바이오증유(PAO)를 공급받아 국내에서 1Mw급 소형 바이오증유 발전소 건설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8년 6월26일 개정고시된 REC가중치에 바이오증유가 REC가중치 1.0으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소형바이오증유발전사업은 한층 더 가속화될 전망이다.

에드온에너지에서는 그동안 추진해온 미활용 바이오매스 발전사업과 해양에너지 조류발전사업을 추진하면서 바이오증유(PAO)발전사업을 보급할 계획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