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다임(대표 김경채)은 자사 문서중앙화 클라우디움이 상반기에 30개 이상의 실적을 달성하며 수주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제약-바이오 분야의 관심이 뜨거운데 제약-바이오 분야에서는 미식품의약국(FDA) 전자 기록 및 서명 규정, 우수약품 제조 및 품질기준 KGMP 등을 목적으로 모든 공정과정에서 발생되는 기록물들의 전자화 관리 방안, 문서 Lifecycle 관리, 유출 및 유실 방지, 신-변종 랜섬웨어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문서중앙화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문서중앙화 클라우디움은 업무 중 발생하는 모든 문서를 개인 PC가 아닌 중앙 서버에 저장시키고, 각 문서별 Lifecycle을 통합 관리한다. 또한, 이력관리, 사용자 및 폴더별 권한 제어, 외부 반출 프로세스, 워터 마킹 등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수준 높은 보안 기능을 제공하여 유사 시 정확한 원인 규명과 추적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제약 및 제조 회사들을 공포에 떨게 한 신-변종 랜섬웨어에 완벽 대응할 수 있는 3단계 랜섬웨어 대응 기능을 제공하며, 문제 발생시에도 신속한 복구 기능을 통해 업무 중단 시간을 최소화시킨다.

사이버다임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호실적에 힘입어 올 하반기까지 실적 전망이 밝을 것으로 판단하며, 전년 대비 더욱 높은 매출 향상을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산업군과 기업 규모의 경계없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도록 기존 고객사들의 성공 사례를 분석하고, 업무의 특성에 따른 차별화된 서비스와 안정적 운용 방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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