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시스템는 암호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인증보안, 웹보안, 데이터 암호화를 암호화 기술을 기반으로 모두 구현하며 웹방화벽 솔루션인 지능형 웹방화벽 ‘WAPPLES(와플)’와 암호 플랫폼인 ‘D’Amo(디아모)’, 통합인증 보안장비인 ‘ISign+(아이사인플러스)’ 플랫폼 등의 솔루션들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베스핀글로벌에서 발행한 리포트인 ‘2018 국내 클라우드 도입의 현주소’에 따르면, 클라우드 도입 시 어려움에 대한 질문에서 전체 응답자의 44%가 보안에 대해 우려하는 것으로 응답해 기업에서 클라우드 도입 시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많이 보유한 전문가와 솔루션을 준비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서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도입 초기 단계에서부터 펜타시큐리티의 보안 솔루션과 보안 관련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클라우드 보안의 핵심으로 꼽히는 웹 보안과 DB 암호화를 각각 ‘WAPPLES Cloud’ (와플클라우드)와 ‘D’Amo Cloud’ (디아모클라우드)를 통해 지원하면서 클라우드 도입 시 가장 불안해하는 요소들을 해결하며, 클라우드 인증 보안 솔루션인 ‘ISign+ Cloud’ (아이사인플러스 클라우드)를 통해 온프레미스 환경과 동등한 수준의 보안성을 보증한다.
베스핀글로벌의 이한주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서 스타트업, 중소기업부터 엔터프라이즈 기업까지 모든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보안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면서 고객사의 제품 및 데이터가 클라우드 상에서 안전하게 서비스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며 “파트너 네트워크인 클라우드 에코시스템을 통해 클라우드 보안부터 관리, 백업, 재해, 복구, 어플리케이션 관리 등을 지원하면서 클라우드 도입과 운영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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