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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 밴타라, 데이터센터 현대화 위한 새로운 플래시 스토리지 포트폴리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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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 밴타라, 데이터센터 현대화 위한 새로운 플래시 스토리지 포트폴리오 발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05.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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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솔루션사업팀 권필주 수석컨설턴트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솔루션사업팀 권필주 수석컨설턴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은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가 데이터센터를 현대화하기 위한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히타치는 100% 데이터 가용성을 보장하는 스토리지 제품군의 새로운 고성능 스토리지 시스템과 크로스-플랫폼 AI 분석 및 IT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공개했다. 새로운 올플래시 및 하이브리드 히타치 VSP 시스템 및 AI 운영 소프트웨어는 최고의 민첩성과 자동화된 기능을 통해 고객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이터센터 현대화 이니셔티브의 기반이다. 개발자들은 도커(Docker) 및 레드햇 오픈시프트(Redhat Openshift) 컨테이너를 스웜(Swarm) 및 쿠버네티스(Kubernetes)의 오케스트레이션 기능과 통합함으로써 더 많은 워크로드들을 단일한 플랫폼 상에서 구동하면서 유연성을 높일 수 있다.

IDC의 에릭 버게너(Eric Burgener) 스토리지 연구 담당 부사장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술이 점차 발전함에 따라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기업들은 고객들의 자율적인 운영을 향한 여정을 도울 수 있는 크나큰 기회를 갖게 된다”라며 “향상된 AI 운영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히타치 밴타라 같은 공급업체들이 인프라 관리를 간소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 플랫폼 안정성, 인프라 효율성 및 서비스 수준 협약(SLA)을 충족시킬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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