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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원빈 보는 순간 심장이 멈추는 듯한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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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원빈 보는 순간 심장이 멈추는 듯한 기분이었다"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3.2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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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유비가 원빈을 언급한 것이 회자되고 있다.

이유비는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선생님을 모십니다'에 게스트로 출여했다.

당시 MC 김신영은 이유비에게 남자배우 복이 많다고 말했고 이유비는 "맞다. 김우빈, 원빈, 송중기 등과 호흡했다"고 말했다.

이어 "누가 제일 잘 생겼냐"는 김신영의 질문에 이유비는 "원빈"이라고 답했다.

이유비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난 원빈의 눈빛을 보는 순간 심장이 멈추는 듯한 기분이었다”면서 “원래 쌍꺼풀 있는 진한 스타일의 남자가 이상형이다”고 원빈을 극찬했다.

그러나 이유비는 함께 작품을 찍고 싶은 상대 남자 배우로는 공유를 골라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