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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살해한 환경미화원, 네티즌 "범인 얼굴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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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살해한 환경미화원, 네티즌 "범인 얼굴 공개하라"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3.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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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보도화면)
▲ (사진= KBS 보도화면)

동료 환경미화원을 살해한 피의자 이모씨(50)가 경찰에 붙잡혔다.

환경미화원인 이씨는 지난해 4월4일 오후 6시30분께 전주시 효자동의 한 원룸에서 동료 A씨(59)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19dlf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인간이 악마보다 더 추악하다"(fh92****), "인간이 악마구나 사형해야한다"9c122****), "저런 자들 사회 다시 나오지 못하게 해라..사리분별이 안되는 자다"(jhme****), "죽이는 것도 손이 떨리고 무서울건데 어떻게 사람을 불에 태워"(dema****), "범인 얼굴 공개하라"(kims****), "무섭다"(tyga****)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