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과 미나가 근황을 전했다.
류필립과 미나는 최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했다.
이날 류필립은 "미나를 처음 보자마자 이상형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나는 내가 꿈꿔왔던 사람이다"라며 "더 늦어지면 안 될 것 같았다. 혼인신고를 하고 떳떳하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좋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류필립과 미나는 올해 초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류필립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 혼인신고였다. 나중에는 더욱 성대하게 잘해주고 싶다"라며 미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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