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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실물미모 어느 정도?…최화정 "인형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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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실물미모 어느 정도?…최화정 "인형같다"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3.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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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화면)
▲ (사진= 방송화면)

박칼린이 TV출연에 대한 생각을 밝힌 것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박칼리은 과거 SBS PowerFM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솔직하고 담백한 토크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당시 박칼린은 "폭풍미모", "너무 예뻐 화가 난다"는 청취자들의 반응에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DJ 최화정 역시 "실물로 보니 인형같다"고 미모를 칭찬했다.

이에 박칼린은 "예쁘다는 말을 듣는게 싫지는 않지만 들을 때마다 매번 굉장히 부끄럽다"고 밝혔다.

또 '남자의 자격' 등 본인이 TV에 나온 모습을 모니터하냐는 질문에 "내 모습을 잘 안보는 편이다. 뒷모습만 몇번봤다"고 밝혔다.

함께 출연한 남경주는 박칼린에 대해 “나이는 어리지만, 누나 같은 사람이다. 남을 굉장히 잘 챙겨주는데, 덜렁대는 철 없는 누나 같을 때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