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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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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3.0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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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화면)
▲ (사진= 방송화면)

안혜경이 사뭇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샀다.

안혜경은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극본 최경미·연출 주동민)에서 아들이 저지른 사고를 뻔뻔하게 수습하는 학부모 역으로 출연해 최자혜 역의 박진희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안혜경은 이전과 사뭇 달라진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방송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그전이 훨 이뻤음" "누구야? 순간 안혜경이 어디있는지" "성형해도 예뻐요" "성형이 아니라 나이들어서" "누군지 몰라봤음" "달라진 외모 실화냐?"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안혜경은 2005년 프리랜서 선언 이후 '무한걸스 시즌1' '위대한 조강지처' 등에 출연하며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드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