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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만사, 8년 연속 '웹키퍼 보안업데이트 애뉴얼 리포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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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만사, 8년 연속 '웹키퍼 보안업데이트 애뉴얼 리포트' 발간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03.0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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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키퍼, 8년간 총 6천9백만 회 이상 보안업데이트 진행

▲ 소만사 <웹키퍼 보안업데이트 애뉴얼리포트> 이미지
▲ 소만사 <웹키퍼 보안업데이트 애뉴얼리포트> 이미지
소만사(대표 김대환)에서 '웹키퍼 보안업데이트 애뉴얼리포트'(이하 웹키퍼 애뉴얼)를 8년연속 발간했다.

웹키퍼는 19년간 국내 1위를 지켜온 유해·악성코드배포 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 차단솔루션으로, 8년간 총 6천9백만 회 이상 보안업데이트를 진행해왔다. 2017년에만 총2천8백만 회를 업데이트했으며 악성코드 배포 사이트만 약 2천7백만회 업데이트 했다.

웹키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안업데이트 내역을 일·주·연 단위로 공시하고 있다. 보안담당자들은 매일 아침 악성코드 내역을 '데일리 카톡'으로 받는다. 1주간 누적된 유해·악성코드배포 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 내역은 '웹키퍼 위클리'메일로 받을 수 있다. '웹키퍼 애뉴얼'은 1년 52주간 발송된 '웹키퍼 위클리'를 모아 연 1회 발간한다.

'웹키퍼 애뉴얼'에는 악성코드 분석 리포트도 수록되어 있다. 소만사의 보안성 지속서비스 중 하나로, 악성코드 샘플을 수집해 전문가가 직접 분석해 보고서를 제작한다. 올해는 워너크라이(WannaCry), 크립토쉴드(Cryptoshield) 랜섬웨어 분석 리포트도 담고 있다.

김대환 소만사 대표는 “소만사의 DB업데이트 인프라는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정확도가 높다”며 ”자동수집 및 악성코드 자동분석시스템 개발, 전문분석인력 확보, 보안업데이트 공시시스템까지 8년간 ‘보안성 지속서비스’에 투자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또 “최근에는 가상화폐 거래소와 이용자를 노린 악성코드 공격이 증가함에 따라 해당 사이트 차단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웹키퍼 애뉴얼'은 소만사 홈페이지에 전자책으로 공개되어 있다. 종이책으로 받고자 하는 웹키퍼 고객은 신청페이지(goo.gl/forms/HbdyyWDzD8Mzo4S13)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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