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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보안 기업 노르마, 'MWC 바르셀로나 2018' 참가...기술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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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보안 기업 노르마, 'MWC 바르셀로나 2018' 참가...기술력 선보여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02.2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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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철 대표 "노르마, 전세계 보안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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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보안 전문기업 노르마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MWC (4YFN) 바르셀로나 2018’ 전시회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공동관으로 참가해 차별화된 네트워크 보안 기술을 소개하고 해외 투자를 유치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MWC(4YFN) 바르셀로나 2018’은 스페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모바일 축제인 ‘MWC (Mobile World Congress)’와 공동 기획되는 행사로써 ‘4Years From Now (4YFN)’라는 뜻대로 4년 뒤에 MWC에 참가할 수 있을 만큼의 잠재력이 있는 스타트업이 한데 모이는 박람회이다...

노르마 또한 유망한 ICT 분야 스타트업으로써, IoT, AI, 5G, 디바이스 등 차세대 핵심 분야 트렌드를 파악하고 다수 글로벌 기업들과 다가오는 미래의 보안 시장을 함께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올해 MWC 행사 테마가 ‘네트워크’, ‘4차 산업혁명’, ‘혁신’, ‘실감형 콘텐츠 및 미디어’, ‘사회적인 기술’, ‘디지털 소비자’, ‘인공지능(AI)’인 만큼, 무선과 IoT 네트워크 보안 제품을 출시한 노르마의 참여에는 네트워크 및 4차 산업혁명에서 필수적인 기술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노르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럽 보안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기업의 무선네트워크 취약점을 쉽고 편리하게 점검하는 솔루션으로 ‘AtEar’를, 일반 사용자들이 가정에서 IoT 제품을 보안 걱정 없이 사용하도록 하는 보안백신 ‘IoT Care’를 전면에 내세우며 독보적 원천기술을 강조하고 글로벌 통신사, 제조사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보안서비스, 기술/제품개발 협업 방안 등을 모색한다.

노르마 정현철 대표는 “현재 노르마가 보유한 와이파이, 블루투스, IoT 보안기술은 산업구조 전반이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단순 정보뿐만이 아닌 사람과 환경까지도 고려하는 신개념 보안 패러다임의 핵심”이라며 “일본과 중국시장 진출에서 그치지 않고, 유럽과 북미 지역을 비롯한 전세계 보안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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