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 정보주체와 신뢰 쌓아가는 과정...기업의 강점으로 인식해야"
이 자리에서 김경환 법무법인 민후 대표변호사는 '금융기관 GDPR 이슈와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 변호사는 GDPR이 한국의 개인정보보호법과 유사하지만 다음 10가지 사항을 우선적으로 유의해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10가지 꼭 알아야 할 이슈와 대응방안은 다음과 같다.
김경환 변호사는 위 사항들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우리나라 법에 없는 이 10가지 사항은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나머지는 우리나라 개인정보보호법과 유사하다"며 "개인정보보호는 기업의 부담이 아니라 기업의 강점이 되어야 한다. 개인정보보호를 정보주체와의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으로 이해하고 지켜나가면 기업 비즈니스에도 강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변호사의 발표자료는 데일리시큐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다음은 김경환 변호사의 SFIS 2018 현장 발표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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