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거는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가 ‘고도로 개인화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청자는 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스포츠 정보나 팟캐스트 등을 제공하는 재설계된 응용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로 ESPN의 모든 네트워크 및 다중 채널 패키지에 접속할 수 있게 된다.
아이거는 "스트리밍 서비스의 기계 학습 요소는 시청자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파악하게 해준다”라고 말하며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가 명시적으로나 묵시적으로 개인화될 것이므로, 데이터 수집, 밤테크(BAMTech) 엔진 및 데이터 관리 기능을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계 학습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일반적으로 앱에서 얻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거는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 콘텐츠가 일반 관심사, 장소 및 그룹에 맞도록 ‘사용자 지정’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디즈니의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아이거는 토이 스토리 랜드(Toy Story Land)를 두 곳에 건설한다고 밝혔다. 하나는 중국 상하이에, 다른 하나는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 건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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