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1번가와 함께 모니터 브랜드관 리뉴얼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기획전은 LG의 34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43인치 울트라HD 4K 모니터, 34인치 게이밍 모니터 등 다양한 제품을 기본 10%에 추가로 2%를 더 할인 받을 수 있는 행사다. 

모니터를 새로 장만하려는 구매자들은 21:9 비율의 넓고 시원한 화면을 즐길 수 있는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4K UHD의 압도적 화질을 즐길 수 있는 울트라HD 모니터, 최강의 게이밍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게이밍 모니터 등 사용 목적에 맞는 제품을 할인 가격으로 장만할 수 있다.

행사 모델인 WFHD(2560x1080) 해상도의 34UC89G 모니터는 오버클럭 시 최대 166Hz의 주사율을 제공하고 있다. 높은 주사율은 블리자드의 하이퍼 FPS ‘오버워치’, 최근 알려지고 있는 블루홀 스튜디오의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처럼 1인칭 슈팅 게임에서 실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34UC89G 모니터에서 지원하는 엔비디아의 지싱크(G-Sync) 기술은 그래픽 카드와 모니터 사이의 주사율 차이로 인한 화면 찢어짐과 버벅거림을 없애 쾌적한 게임 환경을 만들어준다. 어두운 화면의 명암비를 높여 색감의 차이를 드러내는 다크맵 모드, 화면 중앙에 조준점을 표시하여 사격 정확도를 높여주는 조준점 모드와 같은 게임모드까지 갖추고 있어 최적화된 게임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16:9 대비 시원한 21:9의 화면비는 넓어진 시야만큼 숨어있는 적을 발견하기 쉬워 승률 높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모니터 브랜드관 리뉴얼 기념 이벤트는 오는 2월 28일까지 11번가에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11번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