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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셋째 득녀, "임신 후 12kg 쪘지만 다 뺏다"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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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셋째 득녀, "임신 후 12kg 쪘지만 다 뺏다" 비법은?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2.0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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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의 득녀 소식과 함께 그녀의 다이어트 비법이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과거 한 매체와의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임신 기간 때 12kg이나 쪘었는데, 출산 후 바로 반은 빠졌다"며 "나머지 반이 빠지지 않아 평소 좋아하지 않는 운동을 했더니 바로 출산 전 몸매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패션 스타일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어떤 특정 브랜드나 스타일을 고집하지는 않았다. 편안한 스타일에 원래 좋아하던 보세옷도 접목해서 입는 것을 즐긴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2013년 배우 심혜진의 소개로 백종원을 처음 만난 뒤 15세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결혼에 골인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소유진은 결혼 이듬해인 2014년 아들 용희 군을 낳은 데 이어,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을 낳았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8일 저녁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낳았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셋째 딸 탄생에 백종원은 물론 가족들이 기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