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고수 소유진의 단아한 취미가 화제다.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관에 놓을 #통나무화병 #꽃꽂이 중~ 처음부터 드라이하려고 소재로만^^”이라는 글과 함께 취미생활이 담긴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올린 사진은 소유진이 푸른 잎 식물들로 꽃꽂이에 열중인 모습. 높이 묶은 머리에 긴 스커트를 입고 꽃꽂이에 열중하며 소녀 같이 들떠 있는 모습이 마치 화보처럼 보인다.
소유진의 수준급 꽃꽂이 실력에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진, 백종원과 결혼하더니 점점 예뻐지는 듯” “결혼 하고나서 더 예뻐짐” “소유진 출산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8일 오후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셋째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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