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구에는 집안의 환경을 학습하고 연결된 다른 장치들에서 정보를 모을 수 있는 센서가 탑재된다. 사용자가 천연 추출물과 향유를 채워 넣기만 하면 방향제는 스스로 학습하는 알고리즘에 따라 향기를 퍼뜨리는 스위치를 누르는 일을 맡는다. 또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연결하면 제공되는 향기를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도 있다.
노소 개발자는 "기구가 어디에 있는지 잊을 수는 있지만 향기는 항상 느낄 수 있다"며 정기적인 유지 관리할 필요 없이 작동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블라드 카첸코(Vlad Tkachenko) 노소 설립자는 사람들이 천연 향기와 유기농 향유를 즐길 수 있게 널리 알리고 싶어 방향제 기술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노소는 자동으로 향기를 섞거나 뿌리는 빈도를 조절할 수도 있다고 했다.
노소 개발자들은 이 장치가 더 건강하게 휴식을 취하고 긴장을 푸는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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