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통합 관리 지원 강화
컴볼트와 구글 클라우드는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고객이 클라우드에 있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 저장,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빠르고 유연한 확장성도 제공한다. 컴볼트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4종(콜드라인, 니어라인, 리저널, 멀티 리저널) 모두를 지원하며, 데이터 스토리지에 대한 접근성과 비용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여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최적화한다.
컴볼트의 압축 및 글로벌 중복제거 기술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구글 클라우드로 이동시킨다. 컴볼트 플랫폼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스토리지 전반에 걸친 단일 통합 데이터 오버뷰를 제공하여 간단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하고, 데이터 관련 법적 규제를 준수하도록 도와준다.
아담 매시(Adam Massey) 구글 클라우드 전략적 기술 파트너십 담당 디렉터는 “구글의 기업 고객은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전략을 지원할 수 있는 기술을 찾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포괄적인 데이터 보호가 필요하다. 컴볼트는 데이터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빠르게 전송하여 고객의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가속화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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