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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차세대 방화벽(NGFW) 시리즈 ‘포티게이트 500E’ 및 ‘포티게이트 300E’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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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차세대 방화벽(NGFW) 시리즈 ‘포티게이트 500E’ 및 ‘포티게이트 300E’ 발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11.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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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코리아 본사는 새로운 차세대 방화벽(NGFW) 시리즈인 ‘포티게이트 500E’ 및 ‘포티게이트 300E’을 발표했다. 

‘포티게이트 500E’와 ‘포티게이트 300E’는 오늘날의 디지털 경제에서 기업들이 보안에 최적화된 새로운 클라우드 아키텍처 및 웹 기반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추가 비용 없이 이전 세대 제품보다 2배 이상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며, 엔터프라이즈 캠퍼스 및 지사의 보안 서비스 제공 역할을 하도록 설계됐다.

가트너는 "2020년까지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방화벽의 50%가 아웃바운드 TLS 검사를 위해 사용될 것이다(현재는 10 % 미만). 많은 기업들이 지능형 위협 탐지를 위해, 그리고 스탠드얼론(독립형) 샌드박싱 솔루션에 대한 투자 비용 대비 효율적인 대안으로서 클라우드 기반 멀웨어 탐지 인스턴스를 제공하는 방화벽 업체를 찾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을 총괄하는 존 매디슨(John Maddison) 선임 부사장은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더 많이 채택함에 따라 기업 방어 측면에서 암호화 트래픽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 그러나 많은 방화벽 솔루션들은 암호화된 SSL 트래픽을 검사할 역량이 없고, 이러한 역량을 갖춘 솔루션들은 비용이 높기 때문에 IT 및 보안팀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포티넷은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암호화 트래픽을 철저히 조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E-시리즈 NGFW를 통해 보안 성능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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