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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시큐리티, 전국 산업단지 기업에 ‘오피스하드 클라우드’ 최대 1년 무상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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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시큐리티, 전국 산업단지 기업에 ‘오피스하드 클라우드’ 최대 1년 무상 공급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11.0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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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는 '2017년 산업단지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보안파일서버 클라우드 서비스인 ‘오피스하드 클라우드(OfficeHard CLOUD)’를 최대 1년간 무상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산업단지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산업’은 전국 산업단지 내 중소∙중견기업의 IT 정보화 향상 및 클라우드 시장 확산의 기반 마련을 위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시, 이용료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란지교시큐리티가 공급하는 오피스하드 클라우드는 국내 보안파일서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오피스하드의 클라우드 버전이다. 별도의 저장장치 없이 클라우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문서의 저장, 편집, 공유가 가능하며 형상 관리로 문서의 공동작업을 지원한다. 협업 기능뿐만 아니라 파일 직접 편집, 보안 검사, PC 백업 기능으로 랜섬웨어를 비롯한 악성 위협에 취약했던 중소∙중견기업의 데이터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서버 구축이나 관리 인력 없이도 간단한 서비스 신청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유지보수 및 최신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오피스하드 클라우드의 도입을 희망하는 산업단지 내 기업은 연간 이용료의 70%(최대 25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정부혜택과 더불어 지란지교시큐리티가 3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여 최대 1년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홍진영 문서보안사업부 사업부장은 “이번 사업은 IT 예산 및 인력부족으로 솔루션 도입을 고민했던 산업단지 내 중소∙중견기업의 운영 부담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산업단지 내 IT, 제조,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오피스하드 클라우드를 문의, 도입을 검토 중이다.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지원 혜택을 누리며 안전한 문서 협업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7년 산업단지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은 17.7억원의 예산으로 2018년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사업이나, 예산 소진 시 해당 사업은 조기 종료된다. 일부 지역의 경우 예산의 균등한 지원을 위해 산업단지 내 지원 비율이 20%를 넘을 수 없다. 이에, 현재 지원 사업에 선정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검토중인 기업들이 사업 기간 내 최대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올 11월까지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정보보안 분야에서 24년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보안SW 전문기업으로 2014년 1월 지란지교소프트 보안사업부에서 독립 분사했다. 분사 후 안정적인 기업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지난 9월 9일, 창립 3년만에 코스닥에 상장했다. 최근 빅데이터 분석 기업 모비젠과 보안컨설팅 기업 에스에스알(SSR)을 인수하며 사업 확대를 추진, 국내 정보보안 시장에서의 기업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주요 사업영역은 메일보안, 문서보안, 모바일보안으로 스팸메일차단•APT대응 ‘스팸스나이퍼/스팸스나이퍼APT’, 문서중앙화 ‘다큐원’, 보안파일서버 ‘오피스하드’, 통합 모바일보안 ‘모바일키퍼’ 등 각 분야별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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