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7’에 참가해 자사의 보안 제품군을 소개했다.

안랩은 이 행사에서 에너지산업 업계 관계자 60,000여 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 디도스 대응 솔루션 ‘안랩 트러스가드 DPX’, 네트워크보안 통합관리 솔루션 ‘안랩 TSM’ 등 자사의 네트워크 보안 제품군과 특수목적 시스템 전용 솔루션 ‘안랩 EPS’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또, 행사장 내 별도 마련된 부스에서 ‘제어시스템 환경에서의 보안 위협 대응 전략’을 주제로 세션 발표도 진행했다.

안랩 네트워크사업부를 총괄하는 고광수 상무는 “에너지 및 전력 산업분야는 국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하기 때문에 보안위협에 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에서 소개한 안랩의 다양한 보안 솔루션으로 주요 시스템에 대한 보안을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IXPO 2017’은 미래전력기술의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는 글로벌 종합 에너지박람회로 국내외 IT 기업을 포함해 다양한 산업군의 대표 기업들이 참가해 전력과 에너지 산업관련 신기술 전시 및 국제 컨퍼런스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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