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GPU서비스, 긱스를 도입한 분야는 보안전문기업, 번역전문기업, 정부기관, 교육기관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날로 고도화된 잠재적 보안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 및 공공기관 등 효과적인 대처를 위해 지능형 사이버공격을 사전 탐지 및 방어기술 개발을 위해 GPGPU 서비스를 지속 활용할 계획이다.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인체활동 통합관리 지원을 위한 다중 웨어러블 SW 융합모듈 및 유연 SW 응용플랫폼 개발에 강력한 성능의 GPU 클라우드를 활용하고 있으며,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연구과제로 진행되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교육기관 및 헬스케어, R&D센터 등으로 도입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이노그리드 조호견 대표이사는 “GPGPU서비스는 지난해 알파고를 계기로 업계에 AI에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4차산업혁명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 비해 아직 산업 초기 단계인 만큼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가격 경쟁력, 신속한 기술지원 등을 통해 시장확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보안 사건사고 제보 하기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