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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함도’ 악단의 박야성은 누구?... OST까지 불러

홍채희 기자 jywoo@dailysecu.com 2017년 08월 29일 화요일

▲ 군함도에 징용된 악단장 이강옥(황정민)과 기타리스트(박야성)- 메인 예고편 캡쳐
▲ 군함도에 징용된 악단장 이강옥(황정민)과 기타리스트(박야성)- 메인 예고편 캡쳐
배우 박야성이 감독 류승완의 영화 <군함도>로 돌아왔다. 이번 영화에서 박야성은 황정민(이강옥 역)의 악단 오른팔, ‘기타리스트’로 변신해 씬스틸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박야성은 “감독님과 제작진 그리고 선후배 배우들에게 정말 많이 배워서 그저 감사할 뿐이죠. 이런 대작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작품에서는 징용자의 모습을 위해 모든 배우들이 다이어트를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야성 역시도 크랭크인 전부터 6kg을 감량했고, 징용 이후의 장면을 촬영할 때엔 다시 5kg를 감량하고 총 11kg까지 뺐다고 한다. 또한 박야성은 영화의 삽입곡인 일본 군가 ‘라바울코우타ラバウル小唄’를 직접 부르며 OST에도 참여했다.

“류승완 감독님께서 OST 부를 사람을 찾고 계셨는데, 마침 제가 앨범을 낸 이력을 알고 있던 황정민 선배님이 감독님께 추천해주셨어요”라고 말한 그는 이미 두 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해 2013년 제17회 배호가요제에서 동상을 입상하는 등 보컬로서도 인정을 받은 바 있다. 그러한 경험과 인정으로 이번 OST 녹음을 마친 후 방준석 음악감독은 물론 많은 이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이번 영화에 출연한 박야성은 2006년 극단 은하에서 연극 ‘만선’으로 데뷔하여 국립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서 연기와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의 미학을 전공했다. 또한, ebs1 <최고다! 호기심딱지>에서 ‘피사총사’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그 외에도 최근 가수 테이의 소속사인 히어로플래닛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배우로서 더욱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군함도>는 제50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돼 러닝타임 150분의 감독판으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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