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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크라이 킬스위치 발견한 ‘마커스 허친스’, 악성코드 제작 혐의로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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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크라이 킬스위치 발견한 ‘마커스 허친스’, 악성코드 제작 혐의로 체포돼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08.1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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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wareTechBlog. 사진출처
▲ MalwareTechBlog. 사진출처
올해 초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킬 스위치’를 발견 한 사람인 마커스 허친스

(Marcus Hutchins)는 지난 주 블랙햇 데프콘 컨펀런스가 끝난 후 라스 베가스에서 체포되었다.

이 기소장에는 허친스가 2014년에 크로노스 뱅킹 악성코드를 제작했으며, 익명의 공범자가 언더그라운드 포럼에서 이를 판매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피해에 대해서는 기소하지 않았다. 그는 기소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번 기소장은 데일리시큐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외신. 2017. 8. 3. 4. & 7.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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