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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더 가볍게, LG전자 투인원 노트북 ‘LG 10T370-L86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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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더 가볍게, LG전자 투인원 노트북 ‘LG 10T370-L860K’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7.07.3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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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B미디어>
▲ <사진제공-SB미디어>

LG전자가 태플릿의 편리함과 노트북의 활용성으로 결합한 가벼운 투인원(2in1)노트북 ‘LG 10T370-L860K’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투인원 노트북은 태블릿pc와 키보드의 결합으로 노트북을 대신한 새로운 형태이다. 기존의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지 않고 원도우 OS를 사용하기 때문에 업무중이던 자료의 전환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기존 노트북과는 다른 경량화와 휴대성을 확보하여 이동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LG전자의 투인원 노트북 ‘LG 10T370-L860K’는 윈도우10 Home 에디션과 10.1인치 IPS 패널(해상도 1,280x800)의 터치 스크린을 갖춘 투인원 PC로서 내구성 높은 강화 글라스와 알류미늄 메탈로 처리된 마감으로 인해 외부 충격에 강해 어디서나 손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휴대성을 확보하였다. 태블릿 부분이 되는 모니터에는 Micro HDMI , Micro USB, MicroSD 카드 슬롯이, 키보드에는 USB 2.0 포트를 장착하여 저장공간의 확장이나 외장 장치 연결이 용이하다.

스펙으로는 체리트레일 Z8350 CPU와 64GB EMMC 스토로지를 장착했으며 간단한 프로그램 구동이나 인터넷 서핑, 캐주얼 게임 등을 즐기기에는 충분한 스펙이며 30만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구입에 부담이 없다.

충전이 필요없는 마그네틱 연결 방식의 키보드와 고급스러운 메탈바디, 540g의 가벼운 태블릿 부분은 편리한 이동과 활용성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동영상 시청과 인터넷 사용이 많은 학생이나 이동이 많은 회사원들의 초기 예판 구입을 통한 후기성 블로그 등에서 높은 가성비의 투인원 노트북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LG 10T370’ 모델은 LG전자 홈페이와 각종 오픈마켓에서 30만원 후반대에 판매 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양이나 프로모션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