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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웨딩홀 'JK아트컨벤션' 요리대회 수상으로 품격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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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웨딩홀 'JK아트컨벤션' 요리대회 수상으로 품격 높여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7.07.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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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K아트컨벤션, 장윤호 차장(왼쪽) 이동희 계장(오른쪽)

성스러운 결혼식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JK아트컨벤션은 영등포 및 여의도웨딩홀을 알아보는 예비신랑신부들이 관심을 두고 있는 곳이다. 

트렌드에 민감한 컨벤션 인테리어 스타일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JK아트컨벤션 만의 웨딩컨셉을 개발함으로써 개성과 특별함을 가지고 있기도 한 곳이다.

무엇보다 영등포웨딩홀 JK아트컨벤션은 연회장의 셰프 솜씨가 알려지고 있어 하객들의 발길을 잡기도 한다. 

2017년 국제 요리대회에서 수상했으며 서울 AT센터 국제요리 대회 금상수상 지도자&감독, 2016년 대한민국 향토식문화 대전 및 2016년 서울 국제요리대회 20인쉐프 한식 양식 등 3개 부문 금상수상 감독으로 화려한 경력을 뽐내며 현재까지 10년간 여러 요리대회에서 수상했다. 

일반적인 '호텔 출신 쉐프' 라는 말과는 달리 객관적으로 보여지는 경력이 JK아트컨벤션 웨딩홀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웨딩홀 인테리어 만큼이나 맛있고 다양한 음식들로 소문이 자자한 JK아트컨벤션 웨딩홀이며, 현재는 음식 책임자가 여전히 여러 대회에서 수상을 할 정도로 음식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곳이다.

JK아트컨벤션의 김희선 쉐프는 "JK웨딩그룹은 직원의 발전이 회사의 발전이며 그것이 곧 고객의 감동으로 돌아온다" 라며 "웨딩문화 파티문화의 모든 연결분야에 있어서 더욱 더 노력할 것이며 변화하는 예식사업에 발맞춰 항상 변화하고 혁신할 것을 약속드린다" 라고 전했다.

JK아트컨벤션의 아트리움홀과 엠버루체홀은 독보적인 인테리어 감각이 묻어나는 대표적인 공간이다. 아트리움홀은 오페라 극장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으며 층고가 높아 웅장한 버진로드는 그 모습만으로도 화려하다. 

엠버루체홀 또한 LED조명들의 화려한 조명감각과 버진로드가 아닌 신랑 신부의 각자 통로를 통한 입장 동선은 뮤지컬을 떠오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