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보안 회사가 주 위원회의 조사를 받고있다.
미국 지역 방송 KSTP-TV는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유에스 뱅크 스타디움( U.S.Bank Stadium)의 보안을 책임지고 있는 시카고 회사인 몬테레이 시큐리티(Monterrey Security)가 정부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해당 매체는 이 회사가 적절한 조치 없이 중범죄자를 고용해 주 위원회가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장 유에스 뱅크 스타디움의 보안을 맡게 된 몬테레이 시큐리티는 시카고 베어스, 시카고 컵스 등 여러 스포프 팀의 보안까지 맞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사건으로 오는 2018년 유에스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릴 수퍼볼 경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보안 사건사고 제보 하기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