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맨하탄의 Valerie Caproni 지역법원 판사는 26세의 Iat Hong, 30세의 Bo Zheng과 현재 나이 50세의 Hung Chin을 고소했다.
BBC보도에 따르면,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는 3명의 해커를 기소했다. 그들은 로펌 7곳을 공격시도 했으나, 이 중에서 두 사무소의 네트워크 상에 악성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있었다. 그런 후 그들은 IT관리자의 계정을 공격하여 회사의 모든 이메일 계정정보를 획득했다.
이메일과 웹서버를 획득 한 후, 해커는 더 나아가 회사의 정보(이미 계획중인 합병계획과 인수정보)를 획득했다. 3명의 해커는 정보를 얻은 후 거래달성이전에 회사주식을 사들였고 합병/인수정보를 발표한 이후 주식을 팔았다.
3명의 해커는 중간에서 최소 400만달러의 이익을 얻었으나, 이후 수십년간의 감옥생활을 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3명의 해커는 회사가 합병성명을 발표하기 전에 주식을 구매했으며, 종종 설명발표후 주식은 곤두박질했다”고 BBC는 언급했다.
“3명의 해커의 죄명은 증권사기, 피싱사기 실시, 컴퓨터침입, 불법침입 및 고의파괴 혐의를 포함하고 있다”
3명의 해커는 2016년 12월 증권거래위원회와 사법부에 의해 기소되었으나 그들 모두는 이 로펌들을 알지 못한다고 부인했다.
법원은 Hong에게 180만달러, Zheng에게 190만달러, Chin에게 400만 달러를 지불하라고 요구했으며, 그들의 모든 미국내 자산을 몰수했다.
Hong은 작년 12월 홍콩에서 체포됬으며 구류되어 머지않아 미국으로 인도 될 것이지만 다른 두명의 해커는 여전히 도주 중이다. (정보제공. 씨엔시큐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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