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30 00:40 (토)
‘불법 금융업체’ 모니터링으로 끝까지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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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금융업체’ 모니터링으로 끝까지 추적한다
  • 장성협 기자
  • 승인 2017.03.3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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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작년 인터넷 홈페이지‧카페‧블로그 등을 집중 모니터링한 결과 불법 금융투자업체 209건을 적발해 수사기관에 통보 및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사이트 폐쇄‧게시글 삭제 등의 조치가 이뤄졌다.

이는 15년 대비 58.3% 감소한 것으로 그동안 지속적인 적발‧조치 노력의 결과다.

그러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인터넷에서 모바일로 전환되는 등 교묘화‧음성화되는 추세다.

이에 금융소비자들이 불법 금융투자업체에 쉽게 속지 않도록 주요 적발내용에 따른 유의사항을 전파하는 등 계속적인 근절노력을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거래 전 대상 금융회사가 정식 등록된 제도권 금융회사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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