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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美 전력회사 해킹, 러시와의 연관성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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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美 전력회사 해킹, 러시와의 연관성 없어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01.0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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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워싱턴 포스트 기사에서, "미국 정부는 러시아 해커들이 버몬트에 있는 한 전력회사를 통해 미국 전력 그리드에 침투했다”고 보도했던 기사는 오보로 드러났다.

버몬트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는 버몬트에 있는 16개 산업계 분야의 회사 사이트에 심어진 코드를 찾기위해 대규모 조사를 시작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버몬트의 벌링튼 전기회사가 소유한 노트북 컴퓨터에서 의심스러운 활동에 대한 조사를 했지만, 러시아에서 연관된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정정기사를 발표했다.

벌링튼 전기의 직원은 지난 주 이메일을 확인하면서 경고를 내렸다. 이 경고는 컴퓨터가 의심스러운 IP 주소와 관련되었다는 것을 나타낸 것이었다. 컴퓨터에서 발견된 뉴트리노라 불리는 악성 툴킷은 러시아와 연관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외신. 2016. 12. 31.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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