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정부 관계자 초청, 정보보호 기술정책 연수 진행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탄자니아의 대통령실 소속 공공서비스부 및 보안정보부, 건설교통부, 내무부 등 정보보호 관련 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정보보호 기술과 침해대응경험을 소개하는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탄자니아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2016년 상반기에 설치, 운영 중인 정보보호 해외 전략거점 중 한 곳으로 한국형 정보보호모델에 관심을 가진 국가 중 수요가 실질적 프로젝트로 진행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국의 침해대응관련 정책 및 대응전략, 보안관제-통합전산센터의 구축 및 운영 노하우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 연수기간 중 정보보호 기술과 산업의 실제 사례를 학습하기 위해 정부통합전산센터, KT와 이글루시큐리티의 관제센터, 한국정보인증 등 유관기관의 시찰도 병행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조윤홍 정보보호산업본부장은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단순 개발 원조 성격의 지원이 아니라 국내 기업의 아프리카 정보보호 시장진출의 기회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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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CON 2016 사전등록: www.dailysecu.com/conference/pascon/20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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