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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E 아루바, '아루바 모바일 퍼스트 플랫폼' 기술과 보안 두 마리 토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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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E 아루바, '아루바 모바일 퍼스트 플랫폼' 기술과 보안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장성협 기자
  • 승인 2016.10.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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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수준의 사물인터넷 기반을 가지고 있는 한국은 큰 시장이며 무엇보다 중요한 사물인터넷 보안개선을 위해 실시간 인사이트를 제공하겠다.”

18일 양재 엘타워에서 아루바 모바일 퍼스트 플랫폼’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HPE 아루바 제품 및 채널 담당 아몰미트라 부사장이 말했다.

이번 출시된 플랫폼은 개발자와 비즈니스 결정권자들에게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네트워크 인사이트와 함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계층을 제공한다. 또한, 개발자 에코시스템 페이스에 맞춰 모바일 및 사물인터넷의 통합혁신 기반을 제공한다.

오늘날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개발되고 있는 사물인터넷 및 ‘모바일 퍼스트’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네트워크는 단순 연결만이 아닌 그 이상의 것을 제공해야 한다. 단순연동을 위해 설계됐던 1차원적 네트워크 시대는 끝났다.

현대 네트워크는 사용자가 원하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을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어야 하며 특정 모바일 앱과 IoT로 구동되는 운영 기술을 즉각 적용 및 활용 할 수 있는 인사이트와 함께 미래 디지털 기술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아루바 모바일 퍼스트 플랫폼’은 아루바 인프라가 모바일 및 IoT 디바이스로부터 수집하는 풍부한 콘텐츠 정보를 활용해 자유롭게 가공하고 실시간으로 네트워킹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동할 수 있도록, 개발자와 기술 벤더 에코시스템을 위한 기능을 끌어냈다.

그 결과, 파트너들은 고객 경험 극대화, 비즈니스 운영 개선 및 새로운 매출 기회 창출을 위해 필요한 기존 애플리케이션의 개선과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생성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아루바OS8 기반 모바일퍼스트플랫폼에서 무선랜 제어와 관리를 자동화하고 모바일과 IoT 기기의 수요를 최적화할 수 있는 파트너업체의 애플리케이션 사례도 함께 공개했으며 팔로알토네트웍스, 체크포인트, 모바일아이언, 시트릭스 등 보안솔루션업체를 'IT서비스' 파트너로 분류하고 있고 스카이파이, 카사다, 로빈, 베뉴넥스트 등을 '비즈니스앱' 파트너로 소개했다.

한편 한국 HPE 아루바 총괄에 오른 강인철 전무는“아루바는 IT 운영과 지출에 있어 예측 불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배제하기 위해 모바일 퍼스트 플랫폼과 함께 소프트웨어 기반의 접근을 채택했다”며 “이는 IT 조직에서 발생하는 지출을 최소화하고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요구사항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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