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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넷시스템, 머신러닝 기반 보안솔루션 ‘애니몬 UBA’…시장 확대 가속

“금융권은 물론 군 주요부대 등 국방 및 일반기업 시장에서도 구축사례 확대”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2016년 10월 14일 금요일
▲유넷시스템 애니몬UBA 대시보드

유넷시스템(대표 심종헌)은 머신러닝(기계학습)기술 기반으로 한 ‘애니몬 UBA’ 제품을 개발해, 작년 하반기부터 1금융권의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 보안시장에서 계속되고 있는 이슈는 내부 임직원에 의한 고객개인정보 및 회사 중요문서의 유출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내부정보 유출의 유형을 살펴보면 단순 분석으로는 유출경로를 파악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지능형 유출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보안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는 보안분야가 UBA 솔루션이다. UBA란 “User Behavior Analytics”로 사용자 행위 분석의 약자인데, 개인의 시스템상 행위에서 발생되는 로그를 수집, 분석해 내부정보 유출을 모니터링 하는 새로운 형태의 기법이다.

애니몬 UBA는 개인 별 행위에 대한 분석을 위해 범죄 수사에 사용되는 프로파일링 기법을 도입해 개인은 물론 조직 별 프로파일 정보를 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석을 통해 내부 정보에 대한 유출 행위를 탐지한다.

또한 제공되는 대시보드를 통해 내부정보유출 모니터링 상태를 보여주고 위험을 알려 준다. 즉 정상,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의 등급으로 표시해 조직 전체 또는 특정 조직의 현재 상황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했으며, 선택한 조직 내 개인별 위험 등급과 함께 전날 대비 상승, 하강, 유지를 아이콘으로 표시해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하기 쉽게 했다.

애니몬 UBA의 장점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다양하게 수집된 로그를 기반으로 개인 혹은 조직별 프로파일링 분석 기법을 적용해 임직원 개인별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통제기준을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스스로 구성해 낸다는 것”이라며 “머신러싱 기술은 정보보호 모니터링 분야에 알파고가 등장했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주목을 받는 기법으로 자동 빅데이터 및 패턴분석을 진행해 정보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이를 통해 기존 일률적으로 가이드라인이 정해져 있어 업무 및 개인의 근태 특성을 무시한 결과로 발생하는 오탐과 미탐을 획기적으로 줄여 업무의 효율을 대폭 향상 시켰다”고 밝혔다.

유넷시스템은 애니몬UBA 솔루션을 개인정보유출에 가장 민감한 금융권을 시작으로 시장을 공략했다. 지난해 우리은행 사업을 구축해 제1금융권 시장을 선점한 바 있으며, HMC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제2금융권까지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금융권은 물론 군 주요부대 등 국방 및 일반기업 시장에서도 구축사례를 확대해 가고 있다.

심종헌 유넷시스템 대표는 “최근 보안시장에 지속적인 사고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개인정보유출에 대해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의 머신러닝기술을 이용해 스스로 정책을 만들고 징후를 파악해 사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 보안시스템을 넘어서 감사업무와 관리업무를 지원하는 필수 관리솔루션으로 자리매김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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