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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보안문제 향상 시킨 첫 양자 위성 발사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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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보안문제 향상 시킨 첫 양자 위성 발사에 성공
  • 페소아 기자
  • 승인 2016.08.1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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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위성의 암호 기술, 해킹 방지하기 위해 암호화된 통신 만들어내

지난 화요일, 중국이 인공위성 'Micius'를 실은 2단계 궤도 위성 로켓을 발사했다. 이로써 중국은 세계에서 첫번째로 양자위성으로 발사한 국가가 되었다.

양자 위성의 암호 기술은 해킹을 방지하기 위해 암호화된 통신을 만들어냄으로써 정보보안을 향상시키고자하는 국가적 노력의 한 부분이다.

현재 양자컴퓨팅이 암호화와 보안 역량이 만들어낼 미래의 임펙트 때문에, 전 세계의 많은 연구원들이 양자 기술을 만들어내려고 경쟁중이다.

중국의 신화통신에 따르면 발사된 위성을 통해 중국 과학자들이 위성과 지상 기지국 사이의 양자키 배포를 테스트해볼 것이라고 전해졌다. 또한 중국은 최종적으로는 양자보안통신을 위해 위성을 사용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5월에 열린 NSTAC(국가안보통신자문위원회)의 연차총회 동안 Andreessen Horowitz의 공동설립자이자 무한책임사원인 Marc Andreessen는 “양자컴퓨터의 세상이 10년내에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낙관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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