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용품 전문 기업 제너럴네트는 LED등 조명브랜드 ‘LED이포유’의 제품을 이달 말부터 GS홈쇼핑을 통해 렌탈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 홈쇼핑(솔라루체), CJ오쇼핑(한샘 필립스, 삼성, 솔라루체), 현대홈쇼핑(우리조명) 등 홈쇼핑에서 에너지 절감에 도움을 주는 LED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LED이포유는 리피아와 제너럴네트가 공동 개발한 LED제품 브랜드이다. LED이포유의 LED등은 LG칩 G3프라임 57,000시간을 보장하는 칩을 사용했고 플리커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Flicker free 제품이다. 고역율 98%, 광효율 110lu 이상으로 높은 제품 성능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고효율 KS인증을 받았고 샹들리에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강화했다. 40평형 제품에는 수정원석이 2.1kg 포함되어 원적외선을 방출한다.
 
회사측은 제품의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GS홈쇼핑 방송에서 내구성 테스트, 항온 및 항습, 광효율 등 LED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시험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전용 어플인 ‘설치요’를 통해 전국 150개 설치 조직이 상품 설치와 품질 관리를 전담하고 있다. 고객이 어플에 LED 제품과 관련된 서비스 요청을 하면 센터와 전문 서비스 기사가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배정, 정비 관리를 자동으로 처리한다. 

<홍재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