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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입시전문 과외사이트 입시아카데미가 전하는 대입 입시 체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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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입시전문 과외사이트 입시아카데미가 전하는 대입 입시 체크 포인트
  • 데일리시큐
  • 승인 2016.01.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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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현장에서 전해지고 있는 '~카더라' 통신에 대해 몇가지 알아보겠습니다. 떠도는 이야기에 걱정이 얹히면 사실로 왜곡될 수도 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얘기로 마음 졸이기보다 더욱 기본에 충실해야 입시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1. 논술이나 적성 전형도 일찍 대비해야 성공한다던데 고3 때 준비하면 늦는다던데요, 사실인가요?
상위권 대학 논술 전형은 교과의 부족함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단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수능 점수는 필수이다. 3학년부터 준비하는 경우도 있는데 인문계 논술은 독해력과 사고력을 평가하기에 짧은 시간에 학습할 수 있는 성격이 결코 아니다. 시간을 두고 준비하는 것이 적절하다. 적성 전형은 대략 3등급 후반의 교과 성적을 얻은 학생 중 다른 전형 준비가 되지 않은 상당수가 지원한다. 따라서 고2 학생들이 준비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다. 실제 대다수 학생이 고3학년 때 자신의 성적을 분석한 뒤 적성전형 준비에 들어간다. 고3 초반에는 적성 전형으로 지원 대학을 한정지어 준비하기보다 내신과 수능 위주로 수시를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이과는 수학이 중요하니 다른 과목을 버리고 수학, 과학에 집중해 점수를 올리는 전략이 필요하다던데요?
이과는 수학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학생들이 빠져나가면서 수학 등수가 밀릴 수 있다. 문과는 국어나 영어 등급이 밀리기도 한다. 이런 경우 불안한 마음에 수학에 치우쳐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다. 고3 2학기가 되면 탐구 과목 성적이 안 나온다고 탐구에 치중해 국, 영, 수 점수가 동반 하락하기도 한다. 이런 때 과목 누수 현상이 생기게 된다. 수학에 집중하면 영어가 하락하고, 영어에 집중하면 수학이나 국어 점수가 떨어질 수 있다. 이과 학생도 국어나 영어 성적이 떨어지면 정시 때 불리해지는 것은 당연하다. 총점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수능 보는 날까지 시간을 잘 배분해서 한과목도 누락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필독 도서는 다 읽고 2-3학년 때는 전공관련 전문 서적을 읽어야 독서 활동에서 불리하지 안다고 한다.
독서 활동을 꾸준히 하면 당연히 좋은 평가를 받는다하지만 학생부를 위해 만들어진 독서 활동은 득보다 실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대학 합격을 위해 몇 권 이상 독서 기록이 필요하고 어떤 책은 꼭 읽어야 한다는 원칙은 없다. 양보다 질적인 독서가 학생부에 녹아 있다면 더 강점이 된다. 독서 활동은 학업 역량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이다. 굳이 고전이나 누구나 읽는 책을 택해 평범한 독후감을 쓰기보다 자신의 소양과 전공에 관한 고민내적 성찰 등을 독서 활동에 담는 데 주안점을 두는 것이 좋다. 이과 학생도 시집을 읽는 것이 좋고 문과 학생도 과학책을 읽는 것이 좋다. 독서활동을 줄거리 요약으로 하지 말고 키워드를 잡아 나만의 재구성 능력과 비판적 책읽기를 보여주는 것이 좋다.

4.이과는 수학, 과학만 잘하면 대학에 가기 쉽다던데, 그게 사실인가?
문과 학생은 국어, 영어, 수학에 사회탐구까지 잘해야 상위권 대학에 가고 이과 학생은 수학, 과학을 잘하거나 수학만 잘해도 상위권 대학에 갈 수 있다는 '~카더라 통신'이 있다. 수학만 잘해서 대학에 간다는 것은 뛰어나게 잘해서 특기자 전형으로 갈 정도가 된다는 의미에 가깝다. 일반적으로 상위권 대학은 수학 성적으로 합격이 보장되지 않는다. 심리적으로 불안한 수험생들을 현혹하는 무성한 말들이 있습니다. 너무 정보가 많아도 문제가 된다. 

올바른 입시정보를 아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전에 실력을 갖춘 수험생이 되야 한다. 아무리 뛰어난 자소서나 비교과도 성적을 뛰어넘을 수 없다. 내신이 조금 떨어져도 수능으로 충분히 상위권 대학진학이 가능하다. 우리가 노력없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누구보다 쉽게 대학가는 방법을 찾는 시간에 국어, 영어, 수학 공부를 해야 한다.
 
입시아카데미는 대치동에 본사를 두고 강남권 최고실력 1타강사진들로 구성된 고3전문과외 교육법인이다. 고등내신, 수능 커리큘럼을 학생별로 제시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밤낮없이 고민하고 연구한다. 교사의 수준을 넘어선 아이들을 만들기 위해 입시아카데미는 오늘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3입시전문 과외, 강남 대치동 수능전문과외사이트 주식회사 입시아카데미는 오직 수험생의 대학 합격만을 생각한다. 교육법인 ‘대입연구소’에서는 각 학교별 내신출제 분석은 물론 수능평가원 최다오답 문항을 정리하여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이제 입시는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꿰뚫고 실수하지 않아야 성공할 수 있다. 입시아카데미사이트는 오직 고등학생 및 수험생을 위한 1:1 입시전문과외이다. 입시아카데미를 만나면 꿈이 현실이 된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