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피부관리 시술로 ‘리쥬란힐러’가 인기다. 리쥬란힐러는 DNA를 일정 규격으로 만든 생체 적합 물질인 ‘폴리뉴클레오티드 PN(Polynucleotide)’ 성분이 있어 피부 재생 능력을 활성화해 피부 속 환경을 개선하고 피부 구조를 복원, 표피 및 진피를 건강하게 해 피부 탄력을 증가시킨다. 또한 노화나 자외선 및 피부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를 정상적으로 복원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지친 피부 속을 힐링해준다는 개념으로 ‘힐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신개념 필러인 리쥬란힐러는 인체 염기조성과 가장 유사한 ‘연어’에서 추출, 정제해 열에 매우 안정적이고 이물 작용을 나타내지 않는 매우 안전한 물질이다. 때문에 ‘연어주사’라고도 불린다. 평소 기미와 잡티, 주근깨, 피부탄력, 얇은 피부, 노화된 피부로 유독 고민이 많은 20-40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가을철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신부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리쥬란힐러 시술 부위는 그늘진 피부나 목주름, 쇄골V라인, 손등 등이며 2-3주 간격으로 4회 정도 시술받으면 더욱 만족스럽고 다양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시술 방식은 진피층에 직접 주사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1차 시술 시 유수분 밸런스로 피지 감소 및 피부결이 부드러워지는 효과를 느껴볼 수 있다. 2차 시술 시에는 피부재생으로 피부 탄력 증가 및 잔주름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3차시술 시 전체적인 볼륨감 충전, 4차 시술 시 리프팅효과, 모공축소, 유수분밸런스, 모공축소, 피지 및 각질감소, 피부결 개선, 피부치밀도 탄력 증가, 잔주름 개선, 피부톤 정화, 피부보호막 재생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리쥬란 힐러의 경우 시술 시간이 매우 짧아 시술 후 당일 일상생활로 복귀가 바로 가능하다. 게다가 빠른 시간 내 자연스러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메이드유 박건환 원장은 “리쥬란힐러 시술 후 붓기나 멍 등 각종 부작용을 줄이고 더 좋은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시술 전 피부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며, “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 의료진에게 자세한 상담 후 인증된 정품으로 안전하게 시술받아야 만족도 높은 시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메이드유에서는 가을철 피부 고민이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리쥬란힐러 시술에 관한 1:1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의료진이 있는 메이드유는 타병원과 차별화되게 인젝터 시술을 하지 않고 있다. 일반적인 주입횟수인 30-50회가 아닌 500-700회 시술을 해 시술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술 후 꼼꼼한 관리로 멍과 부기가 심하지 않도록 신경 쓰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 26일 메이드유는 ‘강남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위치는 강남역 1번 출구 테헤란빌딩 7층으로 메이드유 고객들만을 위한 특별 오픈 이벤트로 화장품 증정 행사 및 기타 시술 할인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