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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공사 ‘후코이단 플러스’ 인기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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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공사 ‘후코이단 플러스’ 인기 있는 이유
  • 데일리시큐
  • 승인 2015.10.0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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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후코이단 전문기업으로 잘 알려진 고려인삼공사의 후코이단 신제품이 인기다.
 
후코이단100% ‘후코이단-100’으로 특정 타겟층에 관심을 모은 고려인삼공사는 고급 후코이단 액상을 만들어 후코이단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나 100% 제품을 드시는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후코이단-플러스를 개발했다.
 
‘후코이단-플러스’는 100% 국내산 원료로 만든 액상 형태의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맛과 성분을 업그레이드해 누구나 쉽게 섭취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 후코잔틴, 아로니아, 커큐민, 비타민 등 몸에 좋은 성분만을 혼합해 만들어 누구라도 부담없이 건강하게 음용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와인병 콘셉트로 만들어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이번 신제품은 고려인삼공사만의 안전한 코셔 인증 원료를 사용했으며, 고급 액상 후코이단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된 것이다.
 
후코이단 플러스의 가장 큰 매력은 해조취를 없애 먹기 편하다는 점에 있다. 일반적인 후코이단 제품은 그 특성상 해조 특유의 해조취가 남게 마련이지만 후코이단 플러스는 액상임에도 불구하고 아로니아의 상큼함으로 해조취를 잡았다.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후코이단플러스는 영양과 맛, 가격 세 가지를 모두 잡은 제품이라 누구나 쉽게 후코이단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고려인삼공사는 차가버섯처럼 후코이단도 특정 타겟층을 염두해 두고 만들었기 때문에 좋은 원료로 건강한 제품을 만드는데 주력했다”고 전했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