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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식스냅 ‘9가지 감사함을 담아 순간을 영원으로 가둔다’ 메르시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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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식스냅 ‘9가지 감사함을 담아 순간을 영원으로 가둔다’ 메르시나인
  • 데일리시큐
  • 승인 2015.09.3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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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한번 뿐인 결혼식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하고 싶은 요즘 신랑, 신부들은 결혼을 더 이상 ‘의식’이 아닌 ‘축제’처럼 받아들이기도 한다.
 
결혼에 대한 달라진 인식은 웨딩 촬영에도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웨딩촬영, 예식장 대관에 신경을 쓰는 것은 물론 웨딩 본식스냅 촬영에도 큰 관심을 두는 것인데 똑같은 포즈와 똑같은 배경에 주인공 얼굴만 바뀐 것 같은 정형화된 결혼식사진이 아닌 자연스러우면서도 생생한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는 웨딩스냅사진이 인기다.
 
결혼식날 촬영하는 본식스냅(예식홀) 웨딩촬영은 일명 리허설촬영에 빛이 가려 강조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본식스냅 전문 스튜디오 메르시나인에서는 생애 최고의 소중한 날을 위해 일반적 본식 촬영이 아닌 두 사람만의 순수하고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스타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메르시나인은 9가지의 감사함을 그날의 주제로 삼아 남과 여, 둘이 하나가 되는 순간을 영화처럼 담고자 한다.
 
사랑, 행복, 감동, 기대, 떨림, 설레임, 기쁨, 그리고 감사의 스토리들을 한순간도 놓치지 않기 위해 그날의 주인동인 신랑과 신부에게 ‘감사함’의 마음으로 사진에 담아낸다.
 
메르시나인 관계자는 “웨딩은 인생에 있어 새로운 시작이기에 인생에서 가장 화려하고, 우아하고, 아름다운 순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에 웨딩스냅도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드라마 한편을 고스란히 담아 순간을 영원으로 남기기 위해 전력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메르시나인은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고, 옷은 먼지투성이가 되고, 신발이 닳도록 뛰어 다니면 ‘순간을 영원으로 가두는 기사‘가 되려한다”라고 전했다.
 
메르시나인의 본식스냅이나 기타 문의에 관해서는 홈페이지(www.mercinin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