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ICT 응용한 차세대 정보보호 분야에 중장기 비전 제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모바일을 기반으로 급속히 성장하는 한국 정보통신기술(ICT)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지만 아직 ICT 산업을 선점하기에 산업기반, 전문인력 등은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정보보호의 달 7월을 맞아 양재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사이버공격 예방과 정보보호 생활화를 위한 2015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 및 K-ICT 국제 정보보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이어졌는데 특히 미래창조과학부 홍진배 과장이 발표한 'K-ICT 시큐리티 발전 전략'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이 발표는 우리나라 ICT를 응용한 차세대 정보보호 분야에 중장기 비전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데일리시큐에서는 홍과장의 이번 발표를 풀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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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장성협 기자> shjang@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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