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직업전망>은 196개 전체 직업에 대한 향후 10년간 고용 증감 수요가 다소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는 직업 중에서 웹 및 멀티미디어 디자이너, 공간 및 실내 디자이너, 주얼리 가공 디자이너 등을 제시했다.

인터넷 사용자가 늘면서 디자인과 홍보미디어 등등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어, 어떤 기업에서든 홍보와 마케팅을 하고자 한다면 온라인을 통하지 않고서는 제대로 된 마케팅이 힘들다. 때문에 디자인과 마케팅의 수단을 위해서 웹디자이너가 필요하다. 

향후 미래세대가 증가하면서 스마트폰의 사용이나 휴대용 태블릿 기기등 어디서건 온라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 한다. 따라서 미래시대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에도 웹디자인과 웹코딩 기술을 보유한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는 커지고 있다. 

수요가 늘어나는 직종은 웹디자이너 영역뿐만이 아니다. 3D프린터를 활용하는 공간디자이너는 3D프린터의 조작으로 인해 고객에게 보다 더 정확하고 쉽게 설계, 디자인 된 작업물을 시연해보일 수 있으며 3D프린터의 활용으로 인해 다방면으로의 취업의 기회도 얻게 된다.

또 3D모델링, 설계, 디자인 등의 기술을 함께 배운다면 3D프린터를 활용도가 훨씬 높아지며 진출분야의 폭도 넓어서 선택지가 늘어날 것이라 한다. 공간디자인 뿐만아니라 주얼리디자인, 제품디자인의 분야에서도 활약할 수 있으니 미래 유망직종을 목표로 취업을 하고자 한다면 이러한 분야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한다. 

대대구국비지원무료교육학원 3D프린터를 활용하는 공간디자인 과 주얼리디자인 스마트웹디자인 등의 4차산업기술 교육을 편성하였다고 중앙직업전문학교에서 전해왔다.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 및 전화상담을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