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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으로 알려진 새싹보리, 부작용 있을 수 있어…"칼륨 함유해 신장투석환자는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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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으로 알려진 새싹보리, 부작용 있을 수 있어…"칼륨 함유해 신장투석환자는 피해야"
  • 배동건 기자
  • 승인 2019.11.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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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새싹보리는 다이어트는 물론이고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우선 새싹보리란 뜻 그대로 보리의 어린 잎으로 새싹보리분말로 요즘은 많이 만나 볼 수 있는데 눈길을 끌고 있는 식품이다.

이러한 새싹보리 안에는 폴리페놀 및 폴리코사놀이 가득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 두 성분은 몸 속 지방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고 여기에 지방분해까지 해서 살을 빠지게 한다.

이에 당뇨 및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으로 꼽힌 새싹보리에 대해 소개한다.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폴리코사놀은 지방을 분해하고 우리 몸에 있는 독소제거에도 좋아서 심혈관 질환 및 치매 등과, 성인병을 물론 비만도 예방하고, 이중에서도 당뇨에 큰 효과를 보인다.그래서 폴리코사놀이 가득 들어있는 새싹보리를 꾸준히 먹게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 동맥경화, 고혈압, 심근경색과 같은 성인병 및 혈관질환을 미리 막을 수 있음은 물론이고 게다가 식이섬유도 많아서 체중감소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새싹보리는 간에 좋은 음식으로도 꼽혀서 숙취 해소법과 술 빨리 깨는 법에 효과가 뛰어나며 몸 속 혈당 낮추기에도 효능이 있어 혈압이 높은 사람과당뇨환자에 좋은 식품으로 유명하다.특히 대표적으로 꼽히는 새싹보리의 효능인 당뇨 초기증상을 낫게 한다 해서 과다섭취하게 되면저혈당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또 새싹보리는 칼륨 함량이 높아 투석 중인 사람에게도 새싹보리분말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최근 새싹보리가 주목 받으면서 출시돼 시중에 많은 제품이 있어서개인적으로 사 먹을 수 있지만 앞서 논리이 된 쇳가루 사건 때문에 찝찝하다면직접 길러 먹을 수 있다.

새싹보리를 직접 키우려면 먼저 새싹보리 씨앗을 하루정도 물에 불리고, 새싹보리 재배기에 뿌리고암실에 이틀정도 두면 된다.

이렇게하고나면 1일 후 뿌리가, 이틀뒤면 잎이 나온다.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새싹보리가 마르지 않도록 물을 줘야한다.

이때 새싹보리의 크기가 15cm정도 자라면 섭취가능한데, 이때 가위를 이용해 자르면 된다.

새싹보리를 먹으려면 물이나 우유, 두유, 요거트에 시중에 판매되는 새싹보리분말을 같이 섭취 할 수 있고 아니면 새싹보리분말, 바나나, 우유를 함께 믹서에 갈면 맛있는 해독주스로 마실 수 있다.

이외에도 각종 샐러드나 요리에 새싹보리 분말을 뿌려먹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