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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1 업데이트, 비즈니스 챗 사용자에게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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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1 업데이트, 비즈니스 챗 사용자에게 불편
  • 유성희 기자
  • 승인 2017.07.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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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위키미디어
▲ 사진출처 : 위키미디어

애플의 iOS 11은 네트워킹, 제어 및 저장공간 관리 등 모든 부문에서 더 나은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그러나 업데이트 중 이전 대화에 대한 자동 삭제 기능이 포함되어 비즈니스 챗(Business Chat) 사용자들은 불편을 겪을 수 있다고 전했다.

애플의 최신 업데이트를 사용하면 최소한의 작업으로 아이클라우드(iCloud)를 관리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 비서 시리(Siri)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새로운 업데이트는 채팅 앱에서 데이터 관리가 자동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이메시지(iMessage), 아이클라우드, 다른 채팅 앱을 사용하여 정보를 주고 받는 사람들에게는 번거로운 기능이다.

새 iOS 11의 기능은 Wi-Fi 네트워크 공유 기능, 운전 중 방해 금지 기능, iPad의 Dock에 대한 새로운 옵션, 새로운 제어 센터, 더 똑똑해진 시리 등 수많은 장점으로 무장하고 있다.

애플은 본사를 통해 사람들이 웹사이트을 방문하여 직접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로그인 해 볼 것을 권유하고 있다.

새로운 OS는 애플웹사이트에서 활성화되어야 한다. 새로운 OS가 활성화 되면 iPhone 또는 iPad의 저장 공간이 부족할 때 OS가 자동으로 앱을 제거해 공간을 만든다.

애플은A9X 프로세서에 비해 A10X Fusion iPad 칩은 간단한 컴퓨팅 작업에서는 30%, 그래픽 작업에서는 40% 더 빠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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