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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나리오, 새로운 성장과 혁신 위해 7,500만달러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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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나리오, 새로운 성장과 혁신 위해 7,500만달러 투자 유치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01.1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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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진출 및 기술혁신 가속에 투자금 활용 

카미나리오(CEO 대니 골란)가 새로운 파이낸싱라운드에서 7,500만달러를 확보했다. 카미나리오는 이번 라운드까지 포함해 지금까지 2억 1,8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이번 투자는 워터우드그룹이 주도했고 카미나리오의 기존 투자자와 신규투자자가 참여했다.

새로운 투자금은 카미나리오의 해외 진출 이니셔티브를 가속해 세계시장에서 카마니오의 입지를 넓히는 것과 기술연구개발에 쓰일 예정이다.

시장조사기관인 IDC에 따르면 올플래시어레이 시장은 2020년까지 5년간 21.4%에 이르는 높은 연평균성장률(GAGR)을 이어갈 전망이다. IDC는 400억달러 규모인 전 세계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시장에서 올플래시어레이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또한 IDC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경이 되면 2천억 개 이상의 연결된 장치와 스마트기술이 쓰일 전망이다. 여러 장치와 스마트기술이 생성할 데이터양은 44조 기가바이트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클라우드컴퓨팅과 SaaS는 기업의 비즈니스 방식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모바일 중심 세상이 되면서 정보에 대한 즉각적인 접근은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

카미나리오 설립자이자 CEO인 대니 골란(Dani Golan)은 “카미나리오가 보여준 가파른 비즈니스 성장세, 최첨단기술, 올플래시시장의 기회는 파트너와 투자자 모두에게 카미나리오를 매력적인 기업으로 만들었다”라며 “기업의 디지털전환과 클라우드 도입 속도가 빨라지면서 데이터센터의 역할이 바뀌고 있다. 이런 변화 속에서 카미나리오는 온디맨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민첩한 솔루션을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완벽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로 카미나리오는 세계시장을 확장하는 가운데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혁신과제를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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