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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정보교육원, 현장중심 정보보안 교육으로 수강생 75% 취업박성철 부원장 “기업이 원하는 보안인력 양성…끝까지 책임지는 취업 시스템 갖춰”
▲현장 중심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KH정보교육원 강의현장

급변하는 IT 환경에서 보안 위협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반면 전세계 적으로 정보보호 전문인력 부족 현상은 계속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5월 ‘사이버 시큐리티 인력양성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2020년까지 7천명의 전문 보안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을 수립한 상황이지만 현업에서는 여전히 정보보호 인력 수급 불균형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는 바로 기술현장 중심의 실전형 인재다. 이러한 현장중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육기관이 있어 데일리시큐가 찾아가 담당자를 만나봤다. 바로 KH정보교육원이다.

1998년 개원한 KH정보교육원은 실업자 재취업 교육을 통해 실업극복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IT인력양성을 목표로 현장중심의 교육과정을 개발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현재 강남지원 1관, 2관과 종로지원, 당산지원, 이태원지원 등 서울에만 5개 교육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울산에도 교육원이 개설된 상태다.

◇전액 국비지원으로 현장에 최적화된 보안전문인력 양성
특히 전액 국비지원인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과정에는 ‘자바 프로그래머 과정’을 비롯해 ‘정보보안 전문가 과정’이 개설돼 있다. 더욱이 주목할 부분은 KH정보교육원은 수강생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IT 및 보안전문 기업들과 솔루션 MOU를 체결해 현업에서 실제 사용하는 솔루션을 지원받아 정규교육과정에 접목시켜 교육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바로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하겠다는 것이다.

▲박성철 KH정보교육원 부원장 "취업, 끝까지 책임지겠다"

박성철 KH정보교육원 부원장은 “자바와 정보보안 교육에 포커스를 맞추고 일반적인 학원에서 진행되는 백화점식 교육이 아닌 취업에 실제로 필요한 실질적 교육,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어 수강생 뿐만 아니라 수강생을 채용한 기업에서도 만족도가 높다”며 “특히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현장에 필요한 보안전문 인력을 양성하자는 취지로 보안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취업에 포커스를 맞추고 우수한 강사진을 포진시켜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OS 보안, 데이터베이스 보안을 기본으로 하고 침해대응 업무를 위한 해킹기법과 방어 기술 등 정보보안 핵심 기술들을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교육원은 보안기업과 솔루션 MOU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국내기업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 주요 보안솔루션 운영 기술을 미리 갖춘 후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 또한 수강생을 채용하는 기업에서 요구가 많았고 이를 KH정보교육원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이루어진 결과라 할 수 있다. 여타의 학원과 차별화되는 점이다.

MOU와 관련 박 부원장은 “현재 대략 600여개 이상의 업체와 채용약정 협약을 맺은 상태이며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디지털센스, KIS한국정보시스템, 파수닷컴, 델타링크, 모두스원, 스템소프트, DK유엔씨, 소프트위드솔루션, A3시큐리티 등이 있다. 솔루션 MOU도 현재 웹방화벽(파이오링크), 보안감사(모두스원), 소스코드 보안(파수닷컴), DLP(세이퍼존) 등 4개 대표 보안기업과 체결했고 계속 늘려 나갈 계획”이라며 “현업에서 필요한 보안솔루션을 미리 교육시켜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렇게 되면 신입으로 취업을 하더라도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고 취업한 회사에 보다 빨리 적응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현장 중심 교육을 받고 지난해 하반기에 취업한 학생들에 대한 기업의 평가를 보면 만족도가 월등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보안분야 수강생 취업률 75%로 최고 수준
취업지원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 KH정보교육원은 현장중심 커리큘럼뿐만 아니라 수강생들의 취업지원도 적극적이다. 데일리시큐가 현장을 방문했을 때도 강의실 복도에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올해 취업한 수료생들의 명단 페이퍼가 붙어 있었고 다수의 학생들이 명단을 보며 대화를 나누고 취업 의지를 다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박 부원장은 “취업이 절실해 교육을 받는 수강생들인 만큼 커리큘럼뿐만 아니라 수료후 취업에도 상당한 신경을 쓰고 있다. 이를 위해 취업지원팀을 팀당 3명씩, 9명으로 구성하고 교육강사 이외 취업팀이 학생들과 정기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상담을 진행해 교육 의지를 북돋우고 있다”며 “취업지원팀은 학생들 취업을 위해 기업체를 방문하고 채용협약을 체결하고 개인별 취업전략 구성과 취업정보 제공, 관련 양식제공, 진로상담, 취업특강, 실전대비면접 등 다양한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취업률이 75% 정도로 IT 학원에서는 최고 수준이다. 끝까지 책임지는 취업 시스템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현재 보안관련 교육과정은 6개월 프로세스로 진행되고 있고 10개반이 개설돼 있다. 보안 교육은 하루 200명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전액 국비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지원대상은 취업준비생 또는 실업자,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중 고등교육기관에 진학하지 않는 학생, 대학(전문대학) 최종학년 재학생 중 대학원에 진학하지 않는 학생 등이며 훈련 장학금으로 매월 최대 41만원 이상 지원받을 수도 있다.

박성철 부원장은 마지막으로 “KH정보교육원은 정규 수업 이외 많은 것을 얻어 갈 수 있는 곳이다. 교육원의 잘 갖춰진 시스템을 활용하길 바란다. 취업보다는 영업에 집중하고 있는 타 교육원과 비교하면 상당한 장점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강생들이 교육과 취업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자신 있게 말해 줄 수 있다”며 “취업한 학생들을 인터뷰 해보면 대부분 열정적이고 실력있는 강사와 체계적인 취업지원 덕분에 재미있게 교육을 받을 수 있었고 취업도 가능했다고 말한다. IT쪽이 아닌 비전공자들도 두려워할 것 없다. 열정과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정보보안 분야에 취업이 가능하다. 교육원을 믿고 따라오기만 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KH정보교육원은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16년 교육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3년 인증을 획득했으며, 2009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직업능력유공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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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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