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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8세 해커, 60여개 중국 사이트 해킹 혐의로 검거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2017년 01월 09일 월요일

단지 네트워크 해킹기술에 관심이 많은 한 고등학생이 독학으로 해커가 되었다. 그는 트로이목마 프로그램 삽입을 통해 중국 내 다수 사이트를 불법 해킹했다.

최근 중국 강소성 남통시 숭천구 검찰원은 불법 컴퓨터 시스템 제어 협의를 받고 있는 엽모씨에 대해 공소를 제기했다. 올해 나이로 18세인 엽모씨의 고향은 귀주성이다. 고등학교를 다닐 때 네트워크 해킹기술에 대해 흥미를 느껴 많은 책을 찾아 읽고 인터넷에서 끊임 없이 기술 연마를 통해 점차 네트워크 고수로 성장했다.

2015년, 엽모씨는 고등학교 졸업 후, 강소성 난퉁시에 가서 한 네트워크 회사에서 침투 테스트 엔지니어를 맡아 네트워크 보안을 책임졌으며, 각 사이트에 존재하는 취약점을 찾는 것을 도우며 신속히 복구했다.

근무 기간 중, 엽모씨는 다수의 사이트의 백그라운드에 존재하는 취약점을 발견했다. 2015년 8월부터 엽모씨는 귀주성 남통 등지에서 해킹 프로그램을 통해 다수의 사이트 서버를 스캔 했으며, 취약점을 발견 후 목마 프로그램을 삽입했다. 이후 제어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목마프로그램이 삽입 된 서버에 연결했으며 관리자의 신분으로 사이트 서버를 제어 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 엽모씨는 처음에는 허영심 때문이었다고 자백했다. 사이트 취약점을 이용해 페이지를 변조(deface) 한 후, 사이트 해커 랭킹페이지를 통해 순위를 올려 사람들에게 자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중에는 이러한 장난이 시시하다고 생각이 들어 “중국 인터넷을 위해 일을 하자”는 마음으로 인터넷 도처에서 취약점을 찾은 후, 취약점 보고 플랫폼에 제출하고 포인트를 획득했고, 포인트 일부를 책과 식품 등으로 교환했다.

2016년 7월, 수사기관은 컴퓨터 정보 시스템 불법 제어 협의를 받는 엽모씨를 구속 수사했다. 엽모씨는 당일 붙잡혔으며 검거 당시 엽모씨는 수중에 있는 목마프로그램을 조정해 60여개 사이트를 여전히 제어 할 수 있었다.

겉으로 봤을 때 엽모씨와 같은 해킹 범죄는 젊은이의 잘못된 장난으로 보여 심각한 결과를 초래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담당 검찰은 “설령 불법이나 경제적 목적이 없더라도 데이터 베이스에 대한 공격과 절취만으로도 대량의 개인정보와 프라이버시를 유출 할 수 있어 개인 보안과 사회 안정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뉴스제공. 씨엔시큐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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