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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인터뷰]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 “매출보다 구성원들 행복감 유지가 우선”“금융사, 대기업, 통신사, 핀테크 기업 등 다양한 고객사 확보 성공…매출도 증가”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이사

2016년 스틸리언은 정보보호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 ‘앱수트’를 금융권과 대기업, 통신사, 인터넷전문은행, 핀테크 기업 등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기업이다. 매출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박찬암 대표는 구성원들의 일하는 행복감이 회사가 성장하면서 떨어지지 않을까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회사 매출성장 보다는 구성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는 박찬암 대표. 다음은 그와의 간략한 인터뷰 내용이다.

◇스틸리언, 2016년 어떤 성과들이 있었나
연말에는 새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 통과 의례인데 이번엔 그러지도 못했다. 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2017년이다. 당연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지도 못했다. 이제서야 기억을 떠올려보면 가장 보람있는 성과는 다양한 고객들을 확보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은행, 카드, 증권, 대기업, 통신사, 핀테크 기업 그리고 인터넷 전문은행까지 여러 고객사를 확보했다. 매출이 많이 발생한 것 보다 더 보람된 일이라 생각한다. 물론 매출도 작년보다 더 성장했다.

◇2017년, 회사 운영에 있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일단 매출에 대한 목표는 없다. 2017년 수금을 위해 일이 진행 중이거나 계약이 확정된 것들을 합하면 올해 회사 운영비 정도는 될 것 같다. 매출이 늘어나면 당연히 좋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우선순위가 조금 밀려있다.

다만, 최근 들어 고민하는 일이 있는데 이에 관한 것을 목표라고 봐도 되겠다. 모든 성장에는 여러 통증이 동반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러한 통증이 어떠한 형태로 발생되고 있을지 신경이 많이 쓰인다. 예를 들면, 회사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업무상 즐거움을 저해하지는 않는지, 자사 솔루션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낮아지는 건 아닌지에 관한 부분이다. 성장하는 과정에서 언젠가는 발생할 부분이므로 그때를 대비해 계속 생각해보려고 한다.

◇해외시장 진출 계획은 있나
해외 시장에서 성공한 회사들은 필연적으로 지독한 과정을 어렵게 헤쳐나갔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나마 이해한다. 그런 의미에서 스틸리언도 소기의 성과가 있기는 하지만 아직 이야기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앞으로 몇 년 안에 성공할 것이라고도 기대하지 않는다. 그저 묵묵히 나아갈 계획이다.

◇신규 솔루션 출시 계획이 있다면
‘키패드수트(KeypadSuit)’라는 모바일 가상 키패드 솔루션을 출시했다. 출시와 동시에 국내 핀테크 기업에 솔루션을 공급한 상태다.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인 앱수트(AppSuit)와 함께 패키지 형태로 적용하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2017년 정부정책 방향 등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시장이 거품을 걷어내고 옥석을 구별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게 고민해주면 좋겠다. 아직은 그 반대의 상황이 많은 것 같다.

◇새롭게 시작하는 2017년, 동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항상 오너쉽을 가지고 각자의 역할을 스스로 잘 해줘서 감사한 마음을 느끼고 있다. 개개인이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즐거운 미래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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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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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리언#모바일 보안#앱수트#박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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